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, 봄맞이 환경정화 및 폐비닐 수거 활동 전개 [영오면]
작성일 2024.05.02
작성자 인구청년추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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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(위원장 우태곤) 및 고성군협의회(회장 박성재)는 5월 2일 회원 20여 명과 영오면사무소 직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.
이날 회원들은 영농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고 오는 8일 개최되는 ‘영오면민의 날’을 위해 영오면바르게살기운동 동산 및 하천 주변 등의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여 농촌지역 환경 개선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노력했다.
우태곤 위원장은 “청정 영오면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최정란 영오면장은 “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불법소각을 막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영오면 가꾸기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